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이라면 문화생활도 국가가 지원합니다!
2025년 문화누리카드, 연 14만 원으로 공연·영화·여행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요 🎭
지금 신청하면 올해 말까지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문화누리카드란?
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복지카드입니다. 연간 14만 원이 지급되며, 문화·관광·체육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지원금액: 1인당 연 14만 원 (2025년 기준)
신청기간: 2025년 2월 3일 ~ 11월 28일
사용 가능한 곳은 어디일까요?
📚 문화 분야
- 영화관람, 도서구매, 공연 티켓, 전시 입장 등
✈️ 관광 분야
- 고속버스·기차·항공권(국내), 숙박, 여행사 패키지, 체험관광
⚽ 체육 분야
- 프로스포츠 경기 관람(축구, 농구, 야구, 배구), 체육시설 이용, 운동용품 구매
신청 방법
1️⃣ 온라인 신청
문화누리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우편으로 카드 수령
2️⃣ 방문 신청
신분증 지참 후 거주지 읍·면·동 주민센터 방문 → 즉시 발급 가능
주의사항 꼭 확인하세요!
- 가족 합산 사용 가능: 같은 세대 가족의 카드 금액을 합쳐서 사용 가능
- 사용 기한: 2025년 12월 31일까지 (이후 잔액 자동 소멸)
- 현금 인출 불가: 반드시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결제 가능
- 본인 구매 원칙: 철도 승차권 등 본인 인증 필요 상품은 본인이 직접 결제해야 함
Q&A
Q1. 문화누리카드는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A1.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.
Q2.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?
A2. 영화관, 서점, 여행사, 체육관 등 문화·관광·체육 분야 지정처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.
Q3. 신청은 언제까지인가요?
A3. 2025년 11월 28일까지이며, 늦기 전에 신청해야 연간 혜택을 다 받을 수 있어요.
Q4. 올해 못 쓰면 내년에 이월되나요?
A4. 아닙니다. 사용기한인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됩니다.
Q5. 카드 금액은 가족과 합쳐서도 쓸 수 있나요?
A5. 같은 세대 가족 간에는 합산하여 사용 가능합니다. 단, 신청은 각각 해야 합니다.